전주한옥마을 전라감영 근처에는 '카프카'라는 book cafe가 2층에 자리하고 있어요!

오래된 듯한 아늑함과 추억의 향수가 책과 함께 차곡차곡 쌓여있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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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바닥은 조심조심 걸을때 어릴적 교실에서 나는 듯한 삐걱대는 소리가 나구요.

오래된 소품과 책들, 할인판매되는 책장 등 아늑하고 고전적인 분위기가 나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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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령이었던 지금의 체코에서 태어나 독일어를 쓴 유대인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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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준비는 단 하나밖에 없다.

훌륭한 인생을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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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름 '카프카'와 어울리는 북카페네요!

한쪽에는 카프카의 책들이 진열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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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쪽 책은 구매 후 읽어야 하고, 한쪽에는 읽을 수 있는 헌책도 꽤 있답니다.

쿠키나 디저트류는 없고, 커피와 음료만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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