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담은 생긴지도 얼마 안됬는데.. 맛과 서비스로 유명해져 대기시간이 필요한 목살 숯불구이 전문점입니다.

대표메뉴는 '직각 목살'입니다.

생소하네요! 설레입니다.

현재 주차장은 협소한 편이니 주변 유료주차장 또는 다가공원에 주차하고, 도보로 이동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징

쌈채소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정말 두툼한 목살 생고기

비장탄 숯불과 독특한 무쇠 구멍난 불판

직접 구워주는 친절한 서비스

새송이버섯 통구이

갓 지은 밥 (붉은쌀, 버터, 간장, 계란)

후기 

테이블링 카톡알림으로 대기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테이블은 깔끔히 정리된 후 기본 세팅된 후에 대기손님을 받습니다.

알바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고급 고깃집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밑반찬은 리필코너에서 얼마든지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모두 정갈하고 맛있었는데, 특히 무말랭이 무침의 식감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직각목살의 느낌은 그냥 '목살 스테이크'입니다.

부드럽게 혹은 좀 더 구워서 고소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고기를 구워주기 때문에.. 고기 탈까 걱정없이..

같이 온 사람과 담소를 나누거나 한잔 하며 집중할 수 있습니다.

고기구워주는 카페에 온 느낌입니다.

소금, 고추절임 간장, 쌈장+젓갈 소스, 깻잎 장아찌, 고추냉이 등

적절히 조합하여 맛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갓 지은 밥은 간장계란밥인데 버터때문에 더욱 고소하게 맛났습니다.

자리를 잡아서 오래도록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