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학동예술마을

주민과 예술인들이 아름답게 소통하는 동네

예전에 '선생촌'이라 불럿을 만큼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동네라고 합니다.

쇠락하던 마을에 예술인들이 하나 둘 씩 살게되면서 '서학동 예술마을'로 변모하게 되었습니다.

오래된 마을이라 골목길이 많고 작지만 아기자기한 공방과 카페 등

다양한 전시회와 체험, 감상할 것들이 많은 작은 동네마을 느낌입니다.

전주한옥마을 '청연루 / 남천교'를 건너면 바로 '서학동예술마을'입니다.

전주교대근처라서 다소의 상권이 발달해있어, 오래된 맛집 및 상가들이 존재합니다.

전주한벽문화관에서 '오목교'를 건너 '국립국립무형유산원'을 구경한 후

교대방향으로 쭈욱 오시면 되기도 합니다.

숙박시설

벼리채 등 소수의 한옥숙박업소도 존재합니다.

한옥마을 중심부와 다소 거리가 있는 만큼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추천맛집

중화요리 - 동보성

맛자랑팥고향집 - 팥죽, 수제비

지정회관 - 백반, 불낙전골, 백숙 등

이대감집 - 코다리, 오리주물럭 등

약수터감자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