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벽당으로 이동해서

'바람쐬는길'을 따라 

전주자연생태박물관을 지나면 나오는

'승암마을'도 벽화로 꾸며져 있답니다.

근데 자만벽화마을을 걷고 

또 승암마을을 돌아다니기엔 힘에 부쳐요.

오르막길이라서요.

그래도 이쪽방향 도보여행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여름에도 아름드리 나무그늘이 많고

탁트인 천변경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멀지 않은 곳의 원색명화마을에도 '벽화마을'이 있답니다.

평지의 시골마을 벽화길을 걸으실 수 있어요.

조그마한 마을길을 따라..

동화같은 벽화, 캘리 

사진찍기에도 좋은 곳이네요.

< 원색명화마을 벽화마을 구경가는 법 >

차량으로는 얼마 걸리지 않지만, 

걸어서 가기엔 좀 무리가 있어요.

전주한옥마을 자전거를 빌려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가는 길 자체가 힐링입니다~

전주한옥마을 #바람쐬는길

전주한벽문화관 - 한벽당 - 전주자연생태박물관 - 치명자산성지 - 미량박씨재실 - 원색명화마을 원색마루 - 원색경로당 (작은 도서관) 좌회전 

거리 : 3.2km

자전거 : 13분

도보 : 48분